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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겨드랑이 냄새, 암내 제거에 대해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운동, 긴장, 스트레스 등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땀이 남게되어 있는데요.
그중에 "겨땀"!! 겨드랑이에 땀이 나게되어 암내가 발생하는게
자신만의 스트레스일수도 있고 냄새는 맡는 사람에게도 피해(?)가 갈 수도 있습니다.
어느쪽이든 스트레스가 있는건 사실인것 같습니다.
겨드랑이 냄새가 나지 않는 사람이 있다는데 정말 있기는한가요??
음~ 아무튼 겨드랑이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들이 있다고하니 한번 알아봅시다.
암내를 제거 하자!!
식단을 바꿔보자.
식단이 냄새에 큰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육류나 유제품을 많이 먹고 맵고 짠 음식을 많이 먹을수록 악취가 심해진다고 합니다.
고추, 부추, 마늘, 양파 이러한 음식은 자제를 하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육류 유제품의 경우 발한을 촉진하고 채취를 강하게 하는 음식으로 알려져있다고 합니다.
냄새를 줄이고 싶을 경우 녹황색 채소를 드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콩, 시금치, 당근, 두부, 사과, 식초, 생강등을 많이 먹는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술과 담배를 줄이자.
일반 사람보다 냄새가 심하게 난다고 합니다.
술에 포함된 알코올 성분은 냄새가 포함되어 있어 체내에 흡수되면 땀으로 분비가 되면서
더욱 심한 냄새가 난다고 합니다.
담배의 경우 니코틴이 땀샘을 자극하여 발한 작용을
촉진 시키기 때문에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겨드랑이 털을 제모를 하자.
겨드랑이 털이 있고 없고에 따라 냄새가 정말 심하게 날 수도 있고
이로인해 미세하게 나지만 거의 냄새가 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땀의 경우 물로 구성되어 있어 원래 무색, 무취라고 하는데요.
겨드랑이 땀샘의 경우 지방성분과 단백질이 있어서 박테리아까지도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라합니다. ㄷㄷ;;
세균으로 인해 악취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는 얘기인데
바꿔말하면 털을 제모 할 경우 통기성이 좋아져서
악취가 완화가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뚱뚱한 사람의 경우 몸안에 열이 많이
다른 사람에 비해 땀이 많이나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는데요.
대사량이 높아 체온이 올라가게 되는데 땀의 분비가 많아지므로
냄새가 심해진다고 합니다.
건강과 스트레스도 땀의 냄새가 심해지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 올바른 식습관으로
우리 몸을 보호해보는건 어떠신지요.
남은 하루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