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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추운 겨울이 가고 이제 쌀쌀한 봄이 다가오고 있어요. 덕분에 눈과 코 모든 구멍이란 구멍은 다 간지럽네요 ㅠㅠ 알레르기 덕분에 이번에 안과도 다녀왔답니다. 하하하 오늘은 신랑이 좋아하는 무생채를 만들어 보았는데요!! 처음만들어봐서 심장이 두근세근네근 하였답니다!! 그래서 여러분에 무생채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 나름대로 저는 완성을 했다고 생각하니까요??하하하 그럼 우리함께 제료를 알아볼까요??
무생채만들기 재료: 무, 멸치액젓(까나리액젓도가능),소금,파,설탕,고추가루,매실액,다진마늘이 필요합니다!
우선은 무겉에 껍질들을 감자깍이로 슥슥~ 깍아준 후 끝머리들을 댕강댕강 잘라줍니다!!
그리고 나서 채칼로 자르면 훨~~신 편하겠지만!! 채칼로 썰면 아삭거리는 식감이 덜하니까 저는 손목이 아파도 칼로 썰겅썰겅 썰었습니다!!ㅎㅎ
다 썰어준 무들은 예쁘게 담아주세요!! 그리고나서 소금으로 무를 절여주세요!!
그냥 너무 많이도 말고 적당히!! 이정도면 되겠다~~~ 정도?? ㅎㅎ
그러면 숨이 죽어서 이렇게 무가 저좀 살려주세요~ 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그럼 무 밑에 꼭꼭 숨어있는 물을 버러주시고 나머지 무에 있는 물들도 꼬~옥~ 짜주세요!!
양념을 해볼까요??
고주가루 3스푼, 매실액 3스푼, 멸치액젓 3스푼, 소금3스푼(티스푼으로),다진마늘1스푼,설탕 2스푼. 파 한주먹이 들어갑니다!! 아빠숟가락 기준으로요!!^^
그리고 주물주물 버무려주면 완성!!!!!!!!!!!!!! 빨갛고 맛있게 잘 되었죠??ㅎㅎ
그리고나서 잘 익으면 밥에 무생채넣고 참기름 조금넣고 설겅설겅 비벼먹으면 꿀맛!